2011/09/18 19:31

요즘 사지방에서 잉여잡설

1: 딴건 없고 그냥 노래 가사를 찾는게 낙(樂)인것 같아.
2: 처량하군. 프린터도 안되서 가사를 작접 적는다는게 말이다.
B: 괜찮은데? 한자 연습도 되니까.
2: 아. 일본어 가사였군.
1: 그럼 뭐 들을까? 한국어 노래 아는게 없는데.
R: 슬픈 현실이구만.
1: 더 슬픈건 여기선 게임도 제대로 못한다는것.
B: 으아. 최악.
R: 컴퓨터라도 만지니까 만족해야지.
2: 아. 근데 11월에 어쩌면 휴가를 못나갈지도 모른다고 하는데.
1: 망할 훈련.
B: 망할 훈련.


1: 아... 11월에 휴가 못나가면 그냥 안쓰고 개길까? 말년까지?
B: 나쁘지 않겠네.
R: 그전에 지쳐버린다에 한표 던지지.
2: 나역시.

덧글

  • 가이아드 2011/09/19 00:30 # 답글

    난 이번 휴가 훈련끝나자마자 나온건데. 너희도 9월초에 군사규모로 훈련 하나 안했음?
  • 가이아드 2011/09/19 00:33 #

    그래도 님 짬먹고나면 어느샌가 웹게임 건들고있을지도 모름.
    아, 근데 나도 노래가사 적는데 너무 힘듬 ㅜㅜ 무엇보다 음을 사지방이 아니면 못듣는다는 것도 큰 문제점. TV잡고 뒤져봐도 안나옴. 어쩔수없이 노래방을 가야하는데 노래방은 좀 체질이 아니라서 아무래도 잘 안감.
  • BlackLumines 2011/10/03 13:15 #

    우리 중대는 8월에 유격 + 동원훈련으로 힘든 8월에
    9월은 추석 끝나고부터 계속 작업에 작업만 함.
    이 작업이 10월 끝까지 간다고 하니까 아주 죽을맛임

    작업내용은 창고 사열. ㅅㅂ 청소하는데 2003년도 과자봉지 처 나오는데
    그럼 적어도 8년이나 묵은것들을 지금 다 청소하고 있다고.
    ㅅㅂ

    노래가사는............
    그냥 아는것들만 찾아서 적고 있지염.
    적어도 알고있는 곡들은 음은 다 알고 있으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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